[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피서철을 맞아 휴식을 즐기는 행락객들을 위해 7월 18일~8월 19일(5주간) 백운산 4대 계곡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특별방역은 기동반을 구성해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은 진상면 어치계곡과 다압면 금천계곡, 수요일은 봉강면 성불계곡과 옥룡면 동곡계곡에 대해 야외 캠핑장 주변과 음식물 배출지, 공중화장실, 웅덩이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살충·살균 소독과 유충제를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하수구와 물웅덩이 등 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곳을 중심으로 유충제 투입, 연무 소독 등 집중적인 방역을 시행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가을로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백운산에 꼭 가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백운산 등반, 4대 계곡, 둘레길 등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코스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관 등 백운산의 숨은 보석과 미식까지 꼼꼼히 안내했다.해발 1,222m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으로, 90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생해 서울대학교가 시험림을 조성한 자연의 보고이자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이다.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시원하게 빠져보는 남도여행’을 테마로, 광양 백운산 4대 계곡과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는 탐진강을 7월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 광양 백운산 4대 계곡(성불‧동곡‧어치‧금천)은 약 10km에 달하는 4개 능선이 남과 동으로 흘러내리는 곳이다. 여름 피서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성불계곡은 봉강면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 백운산 4대 계곡 가운데 가장 아담하다. 기암괴석 사이로 평평한 바위가 많이 흩어져 있어, 하늘이 보